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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under the stairs - Tuxedo Rap



Fuel TV에 출연한 People under the stairs의 Tuxedo Rap 라이브입니다. 땅바닥에 앉아서 옷도 대충 입고 연출도 대충하고 사운드도 대충잡혀있고 그냥 대충대충이네요. Thes one은 결혼하고 더 마른거 같은데.. 감상포인트는 중간의 Freeze! 와 The one의 시선처리, Double K의 따스한 눈길(..). 이거 뭐 방송이 왜이리 야매같지 하하하하;


앨범이 어떤 게 더 낫다거나 좋다거나 하는 말은 참 의미 없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전 원래 O.S.T >> Question in the form of an answer 였거든요. 근데 O.S.T는 바이닐이라 부대에서 못듣고, 대신에 CD로 있는 QFA를 가져와서 듣게 되었지요. 그런데, 2번-3번 트랙으로 이어지는 말도 안되는 사기조합이 이걸 100번정도 더 듣게 만들었고, 휴가때 O.S.T를 몇 번 더 들어가며 비교했지만 이제 O.S.T가 QFA보다 좋다는 말은 때려 죽여도 못하겠습니다.

사람 참 간사하다는 말이죠 이거.

아 정말 Crazy live 에서 Youth explosion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제가 태어나서 들어본 것 중에 이보다 더 끝내주는 구성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 있네요. 이 인간들 미친 게 분명함.

그래도 가장 많이 듣고 있는 건 Stepfather입니다. 신제품 많이 들어야죠 하하.

좀 더 박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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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1 19:35 2007/0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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