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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23 08:17, 글쓴이 Soloture

背が高いやつはど、何かが低い。

키가 큰놈일수록, 뭔가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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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08:17 2008/02/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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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19 07:48, 글쓴이 Soloture

ええかっこしたらだめ。

번드르한 꼬라지 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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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07:48 2008/02/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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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15 22:14, 글쓴이 Soloture

そもそも親父ギャグなんてない。
タイミングが親父なだけ。

애초부터 아저씨 개그같은건 없어.
타이밍이 아저씨같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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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22:14 2008/02/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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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13 07:48, 글쓴이 Soloture

浜田はタバコ投げるために
吸うてるからね。

하마다는 담배를 내던질라고
피우거든.


※ 하마다 마사토시 - 개그콤비 다운타운의 쯧코미. 다시말해 마츠모토 히토시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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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해가 안간다

2008/02/12 08:00, 글쓴이 Soloture

"10분도 안 돼 소방차 출동했는데… 이해가 안가"


난 이런 종류의 인간들이 정말,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이건 우리탓이다. 깊게 뉘우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하겠다고 말하는 걸 본적이 없다.

문화재청장은 소방서탓하고, 소방서는 문화재청탓하고, 한나라당은 또 노무현탓하고, 사람들은 이명박을 비웃는다.

왜 내탓이오 하는 사람은 없냐. 이거 다 우리탓이다 이 고개 숙일줄 모르는 역적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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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08:00 2008/02/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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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돈을 받아서 어디다 뿌리는거야..

2008/02/11 08:37,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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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네들 할 일 많고, 요즘 여러모로 열심히도 하고 있고, 다 아는데

기본은 하고 오지랖을 넓혀야지 이사람들아.

개념도 없는 퇴물 개그맨이 와서 몇마디 뻥카치면 수억 턱 하니 내주고

나라의 상징에 노숙자들 모여서 쑥덕거리는거 막을 돈은 없었니.


WTC는 테러리스트들한테 무너지기라도 했지.

이게 무슨 어처구니 없는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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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08:37 2008/02/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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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10 00:35, 글쓴이 Soloture

水色って、何色?。

물색은 무슨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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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0 00:35 2008/02/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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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07 22:24, 글쓴이 Soloture

肌色って、何色?。

살색은 무슨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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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7 22:24 2008/02/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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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04 22:23, 글쓴이 Soloture

風呂前のオナニー。
風呂後のセックス。

목욕전의 자위.
목욕후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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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22:23 2008/02/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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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2/02 10:31, 글쓴이 Soloture

吉本のマネージャーで
うんこの裏みたいな顔のやつがいる。


요시모토 흥업의 매니저중에
똥 뒷면 같은 얼굴을 한 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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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2 10:31 2008/02/0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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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하는 문답

2008/01/31 10:08, 글쓴이 Soloture
제목이 요하게 엣지하지만
케헹

보면 하는 문답

RSS에서 제목보고 그냥 누질러버렸다능.


-좋아하는 타입을 외양만으로 대답해 보자
정해진 타입이 있는건 아닌데..
이노우에 마오는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김빈우나 서지영은 별로 모르겠습니다.
잘 어울리면 그걸로 된듯..

-연상은 좋아해?
내가 지금 그런거 가릴 ㄸ..

-휴대폰은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모토로라 레이저

-휴대폰 고리는?
업ㅂ습니다.

-수첩은 가지고 있습니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삽화가 잔뜩 그려진 고풍스럽지는 않은 수상한 수첩

-가방은 어떤걸 사용합니까?
크로스백

-가방의 주된 내용은?
교재, 사전, Time, Wax Poetics, 펜, 가끔 노트북.
한국에 있을때는 날붙이도 들고다녔는데 여기는 그런 어그레시브한 사고방식으로 살다가 총맞을거 같아서
도망이나 잘 다니기로 했습니다.

-별을 보면 무엇을 빌어?
세계평화

-좋아하는 요일
토요일

-마지막으로 본 영화는?
방금전에 Untraceable 보고왔습니다.
만약 이 영화가 한국에 수입된다면 여러분, 보고 손목긋지마세요.

-화날 때는 어떻게 해?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자거나.

-세뱃돈을 어디에써?
세뱃돈이고 뭐고 난 돈있으면 게임이나 음반이나 책을 누지릅니다.

-여름과 겨울 중 어느쪽이 좋아?
겨울

-최근 울었던건 언제? 왜?
딜라형 돌아가셨을때. 별로 울일은 아니었는데 아무튼 군대가 시발 사람 병신만드..

-침대 아래에 뭐가 있어?
가방, 레코드

-어젯밤 뭐 했어?
자막만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자동차는?
미츠비시 랜서 에볼루션 시리즈

-좋아하는 꽃은?
진달래. 먹을 수 있어서..

-가고 싶은 나라는?
아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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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10:08 2008/01/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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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1/29 12:55, 글쓴이 Soloture

ここは、恥骨なんかじゃない。


여기는 치골이 아냐.


별로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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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12:55 2008/01/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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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1/26 12:39, 글쓴이 Soloture

いつの頃からか、紙ヒコーキに
期待しなくなったオレ。


언제부턴가, 종이비행기에
기대하지 않게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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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오늘의 한마디

2008/01/22 22:36, 글쓴이 Soloture

なつかしさに負ける程度の
新しさはいらない。



그리움에 져버릴 정도의 새로움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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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다녀왔습니다.

2008/01/22 15:04,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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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이나 좀 하려고했더니 월요일은 가게들이 다 문을 닫더군요. 뭐 어차피 너무 추워서 잘 돌아다니지도 못한데다가 이거야 다음에 또가면 되는거니.
관광만 실컷 하다가 왔는데 이것도 미친듯이 추워서 피곤했고..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너무 아픕니다. 디깅이고 인간관계고 참 마음먹은대로 되는게 한 1도트도 없어서
좀 짜증나네요. 절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은게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병신일까요. 정상을 목표로 하는 공대생이라면 당연히 공격적인 태도로 당신 잘못이야 라고 할 배짱이 있어야된다고 그러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이런 상황에서는 방어적 태도가 나은 것 같습니다. 하긴 뭐 누가봐도 명백히 제 삽질이니까요. 제발 삽질만은 피하자고, 플러스는 집어치우더라도 내 살파먹기는 하지말자고 마음먹고 살아가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군요.

저녁을 처먹었는데 세시간도 안되서 미친듯이 배고픈것도 짜증나고, 더스티그루브에서 주문한 LP미니어쳐 커버가 구린것도 짜증나고, 빨래 밀린걸 했더니 너무 많아서 널 곳이 없는 것도 짜증나고, 뉴욕에서 딸랑 두장 건져온 레코드를 보니 다시 짜증나고, 숙제를 해야되는데 의욕이 전혀 안나는것도 짜증나고, 휴대전화 요금이 다 떨어진 것도 짜증나고, 내일 자막을 만들어야 되는것도 짜증나고, 내가 레코드를 사야한다는 것도 짜증나고, 내일 학원 가야되는것도 짜증나고, 내일 아침이면 라디에이터가 꺼져서 추울거라는 사실도 짜증나고, 내일 아침도 밥먹으러 추위를 뚫고 옆건물로 가야된다는 사실도 짜증나고, 오늘 밤도 신경쓰여서 잠 못잘 거라는 사실도 짜증나고, 불과 두시간 전만해도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는 사실도 진짜 참 짜증나네요.

무엇보다 가장 짜증나는건 기분전환하기 싫다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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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15:04 2008/01/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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