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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에네르기파 대회

2008/05/22 12:18, 글쓴이 Soloture



 결혼이고 직업이고 인간관계고 뭐고 자시고

 속으로야 사정이 어떻든, 타인은 밖에서 본다.

 그렇다고 그 타인을 안으로 들여놓기라도 할 수 없는 이상 원망하는 것도 참 띠멍한 짓이다.

 그냥 타인의 어른스러운 태도를 기대할 수 밖에 없다는 건데

 참 어른이 어른스럽기가 애들이 애들같기보다 더 어렵다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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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2 12:18 2008/05/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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