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념글. 타고 갔습니다
이야기를 전적으로 남성의 공격성에 대한 방어적인 성향에 대한 시각으로, 단순히 말해 극단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보이는 글입니다만, 깔끔하고, 고개 끄덕여지고, 부정할수 없는 좋은 포스트입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해 본 적이 없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20세 넘어가면서 술자리에서 대한민국 남성과 한번이라도 대화 해 본적이 있는 주제에 잠재적인 성범죄자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느끼는 사람은 파렴치함이 대기권까지 치솟은 사람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