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log for all and none

검색 :
RSS 구독 : 글 / 댓글 / 트랙백 / 글+트랙백

음악문답

쿨캣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1. 음악을 좋아 하나요?

별로 안좋아함. 으..음악따위 누가 좋아한대!

2. 하루에 음악을 듣는 시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7-8시간정도. 누구랑 얘기하거나 룸메랑 게임할때 아니면 거의 계속 듣고있음.

3. 주로 듣는 음악은?

순서대로 힙합, 재즈, 소울/훵크, 일렉트로니카, 기타등등 나도 장르이름 잘 모르는 것들.

암튼 나이 스물여섯을 목전에두고도 열심히 힙합하고 있듬. 서른먹고도 힙합하는 사람들 주변에 많으니 여유로움.

4. 지금 듣고 계신 곡은 무엇인가요?

I love you more today than yesterday.

5.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네.

6. 내 인생에 있어서 음악이란?

나의 인생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경.

솥다리.

7. 가장 최근에 구입한 음반은?

근 1주일사이에는 Q-Tip - The Renaissance, The mighty underdogs - 요즘나온 그거, Illa J - Yancey boys. 지난주나 지지난주까지 세면 다 쓰기 귀찮아성..

친구없는 외길인생이라 선물같은건 업ㅂ듬..

8. 개인적으로 아끼는 음반은?

DJ Shadow - Entroducing.. 나의 첫 힙합(뻥)
Thelonious Monk - Monk played Duke Ellington 나의 첫 재즈

Miles Davis - Kind of Blue 걍


9. 가지고 계신 음반수는?

대충도 잘 모르겠지만.. 1000-2000장 사이. 2000장 넘을지도 모르겠듬.

10. 콘서트(라이브 혹은 파티)는 자주 가시는 편인가요?

뉴역와서 자주가는 편.

11. 가장 감동적인 콘서트는?

백스테이지에서 사인받을수 있는 콘서트(...)

12. 내한공연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음악가가 있나요?

N.E.R.D

13. 나의 음악 청취 변천사

~99년 음악 안들었음

~2002년 마스터플랜, DJ Shadow, Mobb Deep, J5 등등. 한국힙합과 약간의 양악

~현재 한국힙합 손놨음. 전체적으로 힙합이 주가 되면서 흑인음악들 위주로 계속 들어옴. 특히 재즈.

14. 음악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미스티가 홍대앞에 잠깐 열렸던 시절, 갔다가 Monk played Duke Ellington을 듣고 재즈를 시작한거.

15. 좋아하는 음악가(혹은 그룹)을 적어주세요.

일단 대부분 듣고 나면 다 좋아하지면 내 취향 극상위 0.01%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DJ Shadow

J-Dilla

Thelonious Monk

Billy Holiday

16. 위에 적어주신 음악가 중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홀리데이 누님은 진짜 인생에 위기가 찾아올때마다 폭포수같은 카타르시스로 나를 정화시켜서 새 힘을 얻게해주시는 분. 나중에 타임머신이 발명되면 1939년으로 돌아가 누님께 큰절올리고 호강시켜드릴꺼임.

17. 나만의 명곡이 있나요?

Junior - Mama used to say 같은거..

18. 노래 잘 부르세요?

잘 못합니다. 어머니가 노래 잘 못하시는데 닮았음.

19.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있나요?

주로 부르는 일본노래 몇곡있음. 쟈니즈 노래는 꼭 한곡씩 :D

20. 춤은 잘 추시나요?

혼자있을때 만족할만큼은 춤.

21. 좋아하는 OST, 또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했던 영화는?

예나지금이나 슈퍼플라이. 영화는 개똥같더만..

22.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곡 중 좋아하는 것은?

Deen - 夢であるように(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Nujabes - Battle Cry

23. 가지고 있는 MP3는 몇 곡 정도 되나요?

아이팟에 담겨있는 약30G정도.

24.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업ㅂ다

25. 음악이 듣고 싶을 때와 듣기 싫을 때는?

듣고싶을때 듣고싶고 듣기 싫을때 듣기 싫음. 소녀와같이 흔들리는 마음을 지닌 순수한 자인지라 :D


26. 앞으로 더 들어보고 싶은 음악은?

뭐 너무 많다. 내가 아는 것 이외에 어떤 음악이 있는지조차도 아직 모르는 햇병아리 리스너.

27. 음악을 듣기위해 자주 가는 사이트는?

유튜브, 아이밈, 마이스페이스.

28. 쓰고 계신 음악 청취용 유틸리티는?

아이팟 클래식 80G, 개똥같은 누막턴테이블, 아이튠즈.

29. 음악에 관한 잡지나 서적을 자주 읽는 편인가?

요 몇년간 구입한 책 중 학습서와 소설을 빼면 거의 다 음악관련 책.

30. 좋아하는 악기는? 특별히 연주할 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드럼, 퍼쿠션, 트럼펫(가끔 뮤트도 씌워주면 좋고), 피아노, 기타, 턴테이블, 플룻, 해먼드, 목소리.

31.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나요?

강정미 - 비가오네

32. 기분 전환할 때 듣는 음악은?

최근에는 Joss Stone.

33. 지금 핸드폰 벨소리는?

기본벨소리

34. 학창시절 음악성적은?

보통.

35. 음악을 듣는 이유는?

어쩌다 보니 나한테 귀라는 게 있어서.

36. 음악이란? (혹은 좋은 음악이란, 나쁜 음악이란)

그딴거 모름..

그걸 알면 내가 이꼬라지하고 살고 있을까

37. 바톤을 받을 사람은?

도현, 너굴, 간지닝, 거누, 용훈닝, 형래, 라퓨닝하, 김끼룩은줘도안하고, 지네씨, 민준형, 임대범, 최영선, 그 외 나도 음악좀 좋아하는데 하고싶으신분

38. 멋대로 내가 만든 작성후기

생각보다 귀찮당..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8/11/12 10:48 2008/11/12 10:48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