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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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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가 끝나는 게 아쉬워서 마지막회를 계속 미루고 있었던 솔로쳐입니다. 진짜 저를 이렇게 궁상맞은 상황까지 이끌고 가다니, 이 드라마 뭐죠!

마지막회.


 본 드라마는, 거짓을 말하고 있지도 않고, 현실을 회피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현실에서의 우리의 역할, 선생으로써, 학생으로써, 친구로써, 어머니, 아버지, 딸, 언니, 동생으로써, 나아가 인간으로써, 이 모든 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의문거리를 던져줍니다.

정말 좋은 드라마입니다.

만약 당신이 교사 지망생, 혹은 현직 교사라면 무조건 보세요.
아버지 혹은 어머니, 누군가의 딸, 아들, 언니, 오빠, 동생, 친구, 학생, 선배, 후배.. 누구든지 상관 없습니다.

적어도 한번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편 외 스페셜이 거의 세시간 분량이군요. 하하하 너무 기쁘다. 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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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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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22:56 2007/03/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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