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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람.

2007/02/14 20:40,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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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합니다.

벗어나는 것 만이 능사인지.



그래도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자극을 주는 것은

미우나 고우나 인간이군요.

이십대 중반에 들어서도 사람 대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나 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하나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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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20:40 2007/02/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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