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고딕이 있으시면 아주 예쁘게 출력됩니다.
2. 커먼의 신곡 Strange Fruit(다운로드). 칸예가 만들고 존 레전드가 참여했는데.. 커먼은 점점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칸예도 요즘 괜찮다가 갑자기 이 한곡으로 1광년 퇴보크리. 좋은 뮤지션으로 남아있기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한 5년전까지만 해도 누가 커먼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이나 했을까요.
3. 아이폰 배송이 여기저기서 말썽인듯합니다. 2차 온라인 예판자들은 12월 4-5일이나 되야 물건 받아본다는 말 듣고 그러면 오프라인 구매자들이랑 비교해서 얻는 것이 뭐냐 - 아니 그걸 떠나서, 이래저래 오프라인 예약자들은 금전적으로 더 혜택을 보고 있으니 오히려 손해가 아닌가 하는 마음에 좀 열받았는데, 대리점 예약은 KT에서 병아리 눈물만큼씩 수량을 뿌린다고 하여 이미 현 시점에서 예약하면 실수령은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는 곳도 있는 모양(...). 2년이나 마음을 비우고 살아왔는데 이 며칠 더 평화롭지 못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