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멋진 남자들 우흥.
...아 여자분도 있었지 여기.
태생적으로 병적으로 산만한 인종인지라 한번 들은 트랙은 그날은 두번다시 안듣고, 가져가 세라복! 을 듣다가도 갑자기 존 콜트레인의 블루트레인이 듣고싶어지고 이러는 사람이라 며칠동안 계속 같은 앨범, 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듣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만 요 며칠 귓구멍이 아작나도록 계속 반복해서 들은 노래들은 기록으로 남겨두면 나중에 되돌아 보았을때 저의 심리상태에 따른 음악감상 방향성의 변화에 흥미로운 흔적들이 될 것 같..
왜 문장이 안끝나는거죠...
걍 우울할때 존나 쳐들었던거 며칠동안 포스팅으로 좀 남기겠습니다. 이른바 진정제 시리즈입니다.
간단한 코멘트도 남기려고 했는데 펑카브릭부스터에 대해서 하고싶은말 다하면 상처받을 사람들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