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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8/04/13 21:30, 글쓴이 Soloture


지난주에 급하게 포스팅하고 내팽개쳐버리느라 감사의 말씀도 제대로 못드렸군요. 지난 몇주간 영상 제공해주신 컴매니아님, 박은숙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카이지 자막작업은 두 분덕분에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1. 뉴 아메리카야의 성공은 과연 무엇에서 나왔을가요. 제 생각은 영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2.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특별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고, 딱히 크게 즐거운일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즐겁지 않지도 않은, 그런 평범한 일상입니다. 다만 몇가지 신경쓸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할 만한 여건은 아니었었네요. 이 포스팅으로 다시 블로깅이 재개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히히.

3. 사X다 선배가 등장했다고 해서 페르소나 TS를 뒤늦게 따라잡아서 보고 있는데, 이거 뭐 그냥 보통 도시전투물이군요. 월희로부터 시작해서 페이트, 흑의 계약자 등등등등의 요즘 다른 트렌디한 작품들과 뭐가 크게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페르소나 3를 참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지라 더 아쉽네요. 왜 그 좋은 아이디어 가지고 이정도밖에 못만드는건지 원. 이번분기는 마크로스 프론티어도 보고있습니다. 괜찮은거 더 없을까요?

4. DDay One을 드디어 들어보았는데, Flying Lotus수준은 아니더라도 Next level급임에는 확실해보입니다. 컷캠의 설레발은 역시 보통이 아니었어요. 덩달아서 컷캠형에 대한 사랑이 더 커져가는 요즘입니다.

5. 그에 반해 민트 컨디션은 컨디션 안좋아보입니다. 안좋다는건 아닌데 딱히 뭐도 없네요. 이름값이 너무 커서..

6. 버클리 근처에 UGHH.COM의 오프라인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그렇게 국을링할때는 전혀 이런정보 없다가 막상 툭하고 튀어나오니 좀 당황스럽네요. 아무튼 애용해주고 있습니다. 초 짱 사랑스러움. 아힝아힝.

7. 변덕스럽기가 매드립같은 보스턴날씨때문에 고생좀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덥나싶더니만 한시간 반뒤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그 후에는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막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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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3 21:30 2008/04/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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