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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이 노망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2008/02/24 08:11, 글쓴이 Soloture
“정신병자 노무현 보기싫어 NHK만 봤다”

김영삼이 1927년생으로 만 70세인데, 뭐 남자가 이만큼 살았으면 노환으로 죽을때도 되었긴 하지만, 나이탓에 노망이 들은건 일단 확실해보인다.

지금 자기가 일빠에 수구꼴통이라는걸 자랑하는건지, 자기 임기때 해놓은 짓거리 10년도 안되서 벌써 다 까먹은건지, 아니면 수십년넘게 정치를 하면 지적수준이 역행한다는 산 증거라도 되고싶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뭐 어지간히 미치지 않으면 이런소리하기 힘들지.

뭐 가끔 사람이 노망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 기사 보고 웃다가 토할뻔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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