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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9

2009/11/22 22:19, 글쓴이 Soloture
1. 네. 바빠서 포스팅이 뜸합니다. 약간 더 바쁠예정입니다.

2. 원래 총알 모았다가 월말에 해외배송으로 씨디/레코드 한번씩 지르는게 기쁨인 생활을 영위중인데, 지난달과 이번달에 큰 지출이 많아서 사야할 음반이 밀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번 목요일날 발매되는 제임스 빤츄는 꼭 사야되는데..

3. 바이오 쇼크 2 북미 한정판. 바이오쇼크의 세계관 분위기상, 특전으로 LP레코드 하나가 껴있는건 벌써 생각했을 법 한데 이제서야 이런 물건이 나오는군요. 어차피 내년 2월 발매이니 좀 여유가 있지만, 이러다가 까먹어서 나중에 이베이로 300달러 주고 사고 이러면 인생이 슬프겠죠.. 아무개 윤씨(뉴욕거주, 한국계미국인, 가장 잘하는 한국말 "밥 먹었어요?")가 기꺼이 하나 사서 제꺼 킵해둔다고 하니 역시 친구는 잘두고 볼일. 하긴 내가 얘 덕본게 벌써 몇번째야..

4. 전 누자비스가 좀 많이 별론데, 그 이유중 하나는 재즈플루티스트 = 유세프 라티프라는 말도안되는 인식을 어린 꼬꼬마들에게 심어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누자비스의 잘못이 아니라 청자들의 잘못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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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22:19 2009/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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