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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01/02 00:19, 글쓴이 Soloture

넵 서드임팩트까지 앞으로 4년남았군요.
우리를 지켜줄 2000년생 얼라들은 지금쯤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지요.


많이 듣고, 더 닥치며, 적게 편들고, 크게 유연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저런 축복받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정초부터 강신술로 지름신을 불러내서 빙의시켰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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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2 00:19 2010/01/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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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9_드디어 끝.

2009/12/22 19:15, 글쓴이 Soloture
1. 일전에 블로그에서도 언급한 적 있는 악몽같은 수업의 마침표가 드디어 오늘 찍혔다. 한학기동안 찍은 사진들의 전시회를 한다고 정오에 모여 다섯시까지 있으라고 하는데, 내가 전뇌마약한것도 아니고 그 정신나간 강사랑 다섯시간이나 더 같이 있을 참을성은 못 보여주겠더라. 대강 사진만 붙여놓고 언능 나왔다.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도착. 물론 오늘 도착했으므로 아직 한글자도 안읽어봤다. 전 페이지에 voiceeye서비스용 바코드가 찍혀있는 것이 인상적이긴 한데, 이게 거의 페이지의 1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서 확실하게 이것 때문에 페이지수가 늘어난게 보였다. 돈이 없었는지 제본도 상당히 엉망이고,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같은 경우는 동인 소설 수준의 인쇄 퀄리티를 보여준다. 뭐 옛날 생각하면서 읽으면야 못 볼 것도 없지만..

3. 아바타를 봤다. 여심을 사로잡는 것은 빨간 페라리라는 만고불변의 법칙에 관한 영화였다.

4. 트위터를 보신 분은 알겠지만, 언차티드 2를 잡았다. 내가 대체 이걸 안사고 왜 드래곤 에이지따위를 사서 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우선 들면서, 아주 그냥 존내 울면서 하고 있다. 진짜 올해 나온 게임들의 끝판왕인득. 조만간 포스팅을 한번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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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9:15 2009/12/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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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생

2009/12/20 22:42, 글쓴이 Solot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공과 실패에 대한 관념이 섰을때부터
1. 과학고 가려고 생활도 없는 새끼 돼가면서 존내 공부했는데 똑떨어지고 대충 발로 친 연합고사는 대박남
2. 수능 남들만큼 준비해서 쳤는데 XXX서 대충 차선책에 붙음.
3. 몸상해가면서 하는 전공공부는 성적이 바닥에 짖밟히는데 부전공은 공부안해도 대충 고공행진
4. 그 외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갖가지 예들

귀납적으로 도출된 결론
- 최선책을 향해 좆나게 노력하면
- 별 상관도 없는 차선책이 된다
- 근데 차선책은 목표로 가는 선상에 있지 않다

이래서 내 인생이 이러는 거구나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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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22:42 2009/12/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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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9

2009/12/05 11:07, 글쓴이 Soloture
1. 힙나릭 브레스 앙상블 - 스크리블



2. 크로미오 - 나잍 바이 나잍


우오오오오 우오오오오오오

3. 메탈기어 솔리드 터치, Navigator, Heavy Mach, Alice's Adventure, 지하철(Jihachul), 택배(TaekBae), 괴혼.
현재까지 실행해본 앱들 중에는 제일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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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11:07 2009/12/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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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_어떤대화

2009/12/03 07:15, 글쓴이 Soloture
1. 어떤대화
나 : (어쩌구저쩌구) 아, 죄송해요. 제가 이름을 다 모르겠어요.
A : 괜찮아요, 저희 아직 신인이니까요.
나 : A씨는 누군지 알고 있었어요.
A : 헉 어떻게요
나 : 알잖아요. 저도 남자고...
A : 아 누나..
나 : ....
A : 누나가 좋은거같아요.

결론은 가족버프는 강하다(?).

2. 스킨을 재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플래쉬가 들어가서인지 너무 느리고, 예쁘긴 한데 가독성이 떨어지는군요. 물론 마음에 둔 스킨은 있습니다만, 이거 요즘 너무 인기가 많아서 너도나도 쓰고있는 놈이라..

3. 아이폰 도착. 오늘 오전중으로 개통예정입니다. 오늘중으로 박스 개봉기도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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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3 07:15 2009/12/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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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09

2009/11/22 22:19, 글쓴이 Soloture
1. 네. 바빠서 포스팅이 뜸합니다. 약간 더 바쁠예정입니다.

2. 원래 총알 모았다가 월말에 해외배송으로 씨디/레코드 한번씩 지르는게 기쁨인 생활을 영위중인데, 지난달과 이번달에 큰 지출이 많아서 사야할 음반이 밀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번 목요일날 발매되는 제임스 빤츄는 꼭 사야되는데..

3. 바이오 쇼크 2 북미 한정판. 바이오쇼크의 세계관 분위기상, 특전으로 LP레코드 하나가 껴있는건 벌써 생각했을 법 한데 이제서야 이런 물건이 나오는군요. 어차피 내년 2월 발매이니 좀 여유가 있지만, 이러다가 까먹어서 나중에 이베이로 300달러 주고 사고 이러면 인생이 슬프겠죠.. 아무개 윤씨(뉴욕거주, 한국계미국인, 가장 잘하는 한국말 "밥 먹었어요?")가 기꺼이 하나 사서 제꺼 킵해둔다고 하니 역시 친구는 잘두고 볼일. 하긴 내가 얘 덕본게 벌써 몇번째야..

4. 전 누자비스가 좀 많이 별론데, 그 이유중 하나는 재즈플루티스트 = 유세프 라티프라는 말도안되는 인식을 어린 꼬꼬마들에게 심어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건 누자비스의 잘못이 아니라 청자들의 잘못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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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2 22:19 2009/11/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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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9

2009/11/11 23:42, 글쓴이 Soloture
1. 모 아이돌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뭐 재미삼아서 들떠있었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마 내가 아는한 온라인 지면을 통해 인터뷰를 한 적은 없기에 좀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했던것도 사실. 질문도 대 아이돌 전용병기들로 나름 정성껏 준비했고(...), 몇 개는 짤리겠거니 생각하며 살짝 대량으로 집어넣기도 했다. 그리고.. 뭐 매니저 대필은 예상했었던 바이고, 사실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여서 상관도 없긴 한데, 대체 뭘까 이 극한의 성의없음은. 거의 앙케이트 설문지 채워넣는 간지로 찍찍 채워넣어놨다. 한국에서 이미지 팔아먹으면서 장사하는 회사중에서 그나마 제일 잘나간다는 데서 대체 이게 무슨 하수같은짓인지도 모르겠고, 인터뷰하는 사람을 무슨 개코로 아는건지 기분나쁘기까지 하다. 물론 벅스에 소속감가지고 기자단하는건 아니지만(애초에 무슨 집단에든 소속감이라는 거 없는 사람이지만) 여튼 한 매체를 대표해서 진행한 인터뷰의 결과가 이렇다는건 여간 실망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혀 알려지지도 않은 이름이지만 내 이름 석자걸고 이 따위 인터뷰 기사가 올라간다는 거 자체가 치욕스러울정도. 기획력이 대단하다는건 알겠는데 매니지먼트가 이런식으로 돌아가고 있을줄은 미처 몰랐다.

2. 넘쳐나는 책들을 정리하고자 DIY책장을 좀 과하게 샀다. 처음 자취방 들어오면서 구입했던 것보다 색깔이 썩 마음에 든다. 이제 밥상위에 산처럼 쌓여있던 잡지와 책들이 좀 제자리를 찾아 방 분위기도 진정이 된 듯해서 좋다. 그런데 막상 집에 살림이 더 들어오니 정작 밥상이 갈 곳을 잃고 헤메이고 있고. 밥을 어디서 먹어야 하나.. 싱크대에서?

3. 데몬즈 소울에 손을 댔다. 사실 할일이 많아 바쁜중에 손댈만한 물건은 아닌데 플레이 영상을 보고 너무 꽂혀서. 킹스필드에서 쌓인 노하우가 있고, 프롬정도 되는 고수들이 킹스필드같은거 만들어놓고 허당칠 리도 없다는 생각에 덥썩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미있다. 파고들려면 하릴없이도 파고들겠지만 이래저래 바쁘니 플래티넘만 따고 치워버려야지.

4. 좀 진퇴양난에 빠져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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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23:42 2009/11/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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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9

2009/11/09 20:55, 글쓴이 Soloture
1. 집행자는 실망스러웠다. 수작을 충분히 만들고도 남을 DNA를 가진 소재를 범작중의 범작으로 만들어버리는 솜씨는 대단하달지, (그 실력으로 메가폰을 잡으니)대범하달지. 윤계상이나 차수연의 연기도 기대이하였는데, 아마도 이들의 연기력문제 이전에 캐릭터 메이킹과 감독의 연기요구레벨에서부터 망해버리지 않았나 싶다. 차수연은 코마에서 처음 봤을때 연기는 꽤 좋았던 터라.. 감독이 확신범. 영화 전체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리저리 쏠린 부분 없이 담백하고 좋은데, 담아내는 눈길은 기름기가 넘쳐 흘러 느끼하다.

2. 생각해보면 대한민국에 생소하지 않은, 대한민국이 불모지가 아닌 장르가 뭐가 있을까. 락 음악듣는다는 십대들이 한국은 락 음악의 불모지 운운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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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20:55 2009/11/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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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9

2009/11/09 10:06, 글쓴이 Soloture
1. 개판을 보면 표현력과 연출의 힘이 만화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닥 참신할 것 없는 캐릭터나 스토리, 세계관이지만 확실히 눈을 붙잡아두는 힘이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약해빠져서 아등바등 자존심만 살아있는게 되게 마음에 든다. 최근에 접한 주인공들 중에서도 발군으로.

2. 와라편의점 the animation의 연재도 시작됐다. 퀄리티가 대단히 훌륭하다. 사실 원작 그림체가 좀 성가시다 싶을정도로 과도한 명랑만화스타일이라 어떨까 했는데, 작화에서 잘 살려주고 있다. 중간중간에 슬쩍슬쩍 끼워넣는 개그라인도 적당히 공격적이면서 타이트하고, 이명선씨를 필두로 한 윤여진, 최승훈, 신용우의 성우 라인업은 정말 굉장하다. 그래, 이 정도 성우들 부르려면 퀄리티가 좀 좋아야지 않겠냐능.

3. 이번학기에는 참 듣기 고역인 수업이 하나 있다. 부전공의 필수과목이라 어쩔수 없이 들어야하는 과목인데, 교수(는 아니고 강사)가 참 막장이다. 뭐 이래저래 불평은 이미 주변에 많이 해놓았지만.. 잘난 주변 사람들의 그 잘남을 자신에게 대입시키는 근거없는 자아도취와, 그럭저럭 높은 안목만을 가지고 책 한권 쓱 읽어본 다음 이론적인 토대도 없이 무언가에 대해 가르친다는 행위의 불쾌하고 짜증남을 제대로 느끼는 중이다.

4. 바스터즈는 올해 꼭 봐야할 영화. 이제 그의 영화에서 쓰이는 문법은 B급 올드무비에서 차용해온 것이 아니라 온전한 타란티노의 것이다. 선혈은 덜 낭자해 보기에 불편함도 없고, 웃음은 절묘해 즐거움을 누리기에 부족함도 없는, 본격 고품질 개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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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0:06 2009/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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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9

2009/11/04 15:17, 글쓴이 Soloture
1. 최근 여기저기서 음악 소식 열심히 퍼나르면서 느낀건데, 참 요즘은 사람들이 자기 음악 퍼블리쉬해서 뿌리기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고만고만한 퀄리티도 아니고 다들 한가락씩들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거 블럭마다 뮤지션 하나씩쯤 있는 간지. 인터넷 라디오는 또 뭐가 그렇게 많은지, 블로그 몇개 구독해놓으면 거기 통해서 쏟아져 들어오는 1시간짜리 라디오 세션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걸 다 들어볼 수도 없고. 나이먹을수록 음악들으면서 뭘 하는것보다 그냥 조용히 일보는게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음악 듣는 시간은 줄어드는데.

2. 더불어서, 요즘 음악 듣는데 슬럼프가 찾아온 듯 싶다. 요즘이 아니라 근 2-3년정도. 뭘 들어도 큰 감동도 없고, 그냥 고만고만한 만족감 얻어가면서 찾아듣는데, 문제는 이게 비단 음악 뿐만 아니라 생활 전체에 찾아오고 있다는 거다. 무슨 은퇴직후에 불능맞은 아저씨마냥. 그래도 그나마 음악듣는게 제일 꼴린다. 호떡 괴롭히는게 제일 재미있고.
조스 스톤 새앨범이 나왔는데, 얘 앨범 듣고 참 맥이 빠졌다. 모스뎊 앨범도 그랬고 이것도 그랬고,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오면 맥이 탁 풀린다.

3. Bored to Death를 참 재미있게 보고있다. 참 시시한게 딱 내 취향. 빅뱅이론은 시즌이 갈수록 더 재미있다. 쓰리 리버스는 왜 존망하고있는지 잘 모를정도로 괜찮은 퀄리티.

4. 예전에 마약처럼 빠져있던 일본 쇼프로를 최근에는 거의 안보게 되었다. 런던하츠나 아메토크, 샤베쿠리007을 체크하는정도. 충분히 많이 보고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을 법도 한데 한창 우울할 시기에는 있는거 없는거 다 찾아서 보고 보고 또 봤었다. 인생이 그럭저럭 제 궤도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것도 같고.

5. Robert Glasper는 참 거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친 내삶에 한줄기 비아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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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15:17 2009/11/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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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받으러 가다가 엎어진 이야기

2009/10/23 01:05, 글쓴이 Soloture

오늘은 하루종일 운수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리브로 트위터에서 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이겨서 공짜 책도 하나 챙겼고, 시험보러갔더니 족보랑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나오고. 내일 시험이 있긴 하지만 기분 좋게 윈도우즈 7 런칭파티를 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행사장은.


그리고 곧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 자체는, 이런류의 행사가 늘 그렇듯이 매끄럽게만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연하고 발표하시는 분들이 마소의 직원이나 블로거분들이셔서 좀 거친 진행은 불가피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매끄러웠던 것이 아마 준비를 보통 아니게 하셨던 듯. 변기수씨의 수준높은 진행도 괜찮았습니다.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어차피 윈7의 기능은 그 자리에 모인 블로거들이라면 상당수가 이미 써 보셨을테고, 저도 그렇고 해서, 오우, 원더풀 윈7! 식의 분위속에서 기초적인 부분 전반을 소개하는 식의 시연이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의 몇몇 시연자분들은 명백하게 준비부족으로 드라마틱하게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포인트를 밋밋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고요. 마지막 파트너사의 프리젠테이션까지 합해서 그냥 통짜로 한시간짜리 광고 하나 본 기분입니다. 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기대도 안했으니 실망은 없는 정도.





아,

에프엑스 사진은 어디있냐고요?



이 흉이 우리 애들 눈앞에 있는데 사진이나 찍고 있으....



......


네 찍어왔습니다.

찍어왔다고요..





그리고 뭐,

네. 생각치도 않게 노트북이 당첨됐습니다. 제 생전에 뭐 당첨된 역사가 없는데 오늘은 아주 끗발날리는 날이군요. 그래도 받으러 무대 올라가다가 777명 + 알파앞에서 엎어지며 도짓코 인증 성공(...).

윈7 프로모 카피와 노트북 당첨 인증



오늘 한 100년치 운을 다 써버린 저에게 내일은 무슨 재앙이 닥칠까요. 벌써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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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01:05 2009/10/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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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가 찌링찌링

2009/10/21 00:10, 글쓴이 Soloture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국을이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역시 근성의 구글.

구글 트라이크 서비스 준비 영상입니다.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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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던 그녀

2009/10/19 21:51, 글쓴이 Soloture
예전에 TV에서

제목이 뭔지 기억도 안나는 무슨 맞선 프로인지 뭔지를 보는데

물론 시기도 기억이 안난다

당연히 방송국도

사회자도

심지어 남자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상대역인 여자가 뮤지컬 배우였다는 사실만 기억난다.

시종일관 남자를 리드하던 똑부러진 성격의 여성분이셨는데

이런말을 한게 기억난다

저는 발라드가 좋아요. 댄스음악은 금방 잊혀지지만 발라드는 오래 남잖아요. 저는 오래 남는 음악이 좋아요.









그래서 음악에 춤추는 일 하면서 먹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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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21:51 2009/10/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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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7 런칭파티에 초대되었습니다.

2009/10/15 19:17, 글쓴이 Soloture

http://www.macromatrix.co.kr/images/mail/win7/windows7_web_01.jpg

http://www.macromatrix.co.kr/images/mail/win7/windows7_web_02.jpg

http://www.macromatrix.co.kr/images/mail/win7/windows7_web_03.jpg

http://www.macromatrix.co.kr/images/mail/win7/windows7_web_04.jpg



오 저는 안된줄 알았는데 방금 전화가 와서 알았네요. 핫메일 계정을 거의 확인을 안하고 사는지라 메일이 왔는줄도 몰랐군요. 하루 실방문자 50명 내외에 1000명 오면 트래픽이 뻗는 변방 블로거인 제가 당첨이 되다니. 777명이라는 숫자가 생각보다 많았던 모양입니다. 시험기간이긴하지만 뭐 상관없어(...). 무엇보다 경품에 엑박이.. 저건 내꺼..

그리고 뭐






에프엑스가


설리야 오빠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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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5 19:17 2009/10/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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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for the dead

2009/09/21 20:08, 글쓴이 Soloture
Mary Travers

우스이 요시토

Roc Raider



당신들이 남겨놓은 유산은 확실히 이 세계를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잘 살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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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20:08 2009/09/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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