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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앙녕~

2008/01/04 23:02, 글쓴이 Soloture


내일 11시 비행기를 타고 기회의 땅 미합중국으로 날아갑니다.

1년 어학연수 예정이고요. 물론 가서도 블로깅은 계속 할 예정이니 크게 달라질 건 없겠네요.

그것이 어느타이밍에 찾아오건 환경의 변화라는 것은 많은 기대감과 함께 많은 불안감을 동반하게 마련이고,
경험상 대부분 기대감은 충족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불안해 했던 요소들이 실제로 자신을 덮쳐오는 경우도
드물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기나 거기나 그닥 다를건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미국간다니까 많은분들이 부러워해주시더군요. 부러움받는다고 기쁜것도 아니고
그걸로 몇번 놀리는것까지는 재미를 봤지만 오래 가지고 놀 위치도 아닌지라
그냥 그렇군요. 사실 철들고나서는 누굴 부러워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부러움을 받는다는 느낌도 어색하네요.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미쿡가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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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23:02 2008/01/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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