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oco8이라는 인간이 평화로운 포그홈에 살짝 풍파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 인간이 참 흥미롭다. 논리고 나발이고 쥐뿔도 하나도 없는데다가 토론이나 소통할 자세도 없으면서, 자기 생각이랍시고 자유게시판에 말도안되는 똥칠을 덕지덕지 해대는데 더 재미있는건 평균적인 개념 수준이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생각되는 포그홈에서 이 낚시질이 잘 먹히고 있다는 거다. 예를 들면, joco8이 "유승준 뮤비짱이네여ㅋ이런애 아까우니 용서해줘야대는데ㅋ"요따위로 적으면, 사람들이 인간이 쓰는 언어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준다. 그러면 얘는 "내 생각이니까 상관없으셈ㅋ 글적느라 수고 많았어연ㅋ"요따위로 나온다는 거다.
길게는 안적겠습니다.. 분쟁 일으키는 형식으로는 저번에 적었으니 이번에는 그런식으로 적을 이유가 없으니 글에
오해가 소지가 있으면 풀어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말한적이 있는데, 보통 제가 좋아하는 범위로 넘어가버리면 저는
거의 다시 하양평가를 안합니다. 상식적으로는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보자면 아마 저는 유승준씨가 마약을하고 사람을
치었어도 아깝다고 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에서 악하게 형식으로 말한다면 마약을 한것도 나랑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사람을
치어죽인것도 저의 마음과는 크게 상관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하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연예인들을 볼때 인간적이 면이 느껴지는것도 좋습니다만 그 또한 저랑 개인적으로 만나지 않는한 저랑은 상관없습니다. 그
인간적인 면을 보고 감동도 받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부분은 ... 그 "연예인"의 좋은점만 좋아하는것!이라는것이 제가 남에게 말할수
있는부분 그가 나쁜짓을 하더라도 그 좋은점보다 더 많이 보이지 않으면... 결국 저는 나쁜점을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또 모든 범죄에대해서 그렇게 생각할것이냐? 그건 아닙니다. 이걸 일일이 설명해도 어차피 길어지고 지루해지니까
연예인이
처벌을 받거나 하는것도 저랑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아쉬운것은 그에게서 받은 좋은것들을 못보게 되는것이 아까운거였습니다.
아!
제목에 관한 글대로 뮤직비디오 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댄스가수로써 현재 한국 가수로써 비교하자면 비랑 견주어도... 사실 제가 비보다
유승준씨가 오락버리어티에서 보여준 좋은점이 많아서 비보다는 유승준씨를 연예인으로써 훨씬 좋아합니다.
다만, 비는 나쁜쪽으로의
점수는 아직 거의 없죠 저는 좋은쪽과 나쁜쪽을 별도로 관리하는가봅니다. 그러니까 좋은쪽이 80점이인데 나쁜쪽일이 발생하면 그건 나쁜쪽
점수로 20점.. 좋은쪽 점수는 안내려간다는거죠;;... 보통은 100점 만점인데. 저는 0을 기점으로 그래프가 -100점과
+100점 토탈200점이 존재하는듯;;
비씨의 경우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측명이 더 강합니다. (제가 비씨의 노래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듣는 재미는 있는데... 돌려들을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 수준...)
쩝~ 아깝다는 마음은
지울수가 없네요. 얼굴 좋고 몸매 좋고 가창력 나쁘지 않고, 게다가 인상도 좋습니다. 시원하게 생긴되다가 정직하고, 선한
이미지죠. (거짓말을 한것으로 가식적으로 보이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위에 말씀드렸시피...저는 별개입니다.)
다만,
이번곡은 그냥 예전에 나온 곡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현제의 한국 댄스가수분들 보다는 확실히 존재감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아~ 아깝다~ 아까워... 가치가 아깝다는겁니다. 가치가... 그 거짓말때문에 가치가 내려갔라고 보통은
생각해야겠지만... 다이아몬드로 비유하면 또 싫으시겠지만... 다이아몬드가 똥물에 빠졌다고.. 가치를 상실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사실 중국에서 활동 활발하게 아니까.. 가치를 잃었다고도 할 수 없겠네요;;)
쩝~ 솔직히 제가 좀 갑부측에
속하게 된다면, 저는 한국 가수분들보다 유승준씨에게 투자하는 쪽을 선택할것입니다. (현재의 가수층을 보면요. 정말 파워풀한 가수가
나오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군문제로 거짓말을 하기는 했지만, 그것은 국민을 상대로 했다고는 해도 한번의 실수? 혹은
거짓말로 밖에는... 그 이상으로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인생을 거짓말만 하는 사람 받아들이기가 힘들군요.
연예인으로써
좀더 자각이 있었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할 수 있는 부분.
보통 기업인들이 구라치면, 사회적으로 공헌한게 많다고 죄를
감량해주는데 연예인들은.. 그 동안의 업적은 그냥 사라져버리죠...
기업이 공헌하거랑은 다른가요? 저는 돈으로
기부한것보다. 티비에서 몇번 나를 더 웃겨준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그 기업이 기부했다고 제가 살먹고 잘살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사회전반적으로 봐서는 불우이웃에게 돈이 가기도 했겠지만.. 저는 또 상황이 애매해서 그런 도움을 받지도
못하거든요.
그러니... 저로써는 기업이 미친짓한것보다 유승준씨의 거짓말을 과하게 다룰 생각이
없습니다.
...결론은 한바퀴 돌아서 다시.. 아깝다는겁니다.. 뮤직비디오 잘나왔네요;; 쩝.. 시간 나시면 한번 가서
보셈...
싫어하시는분은 어차피 가사내용가지고도 트집잡을수 있겠네요;;
그 점에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거짓말
한 사람이라고해서 남에게 거짓말하면 안된다고 하면... 안될까요?
대충 이정도입니다. 제가 되도록 제 글에는 리플을 아~~예
안달도록 하겠습니다. 리플에 대한 답변리플... 그게 글보다 리플에서 사건 충돌이 많이 일어나서;; *길게는 안적었지만.. 짧지도
않다는거~
%보충 위의 -마이너스 점수 관련은 사실 보는 글을 볼때 거부감 없으라고 적은 부분인데... 어떠실라나요?? 사실
저는 저런식으로 사람을 보는 것은 극히 일부분인데다가 연예인중에서 소수만 저런식으로 봅니다... 제가.. 사람보는 관점을 일일이 다
설명할수가 없잖아요 전부 잣대가 달라서;; 유승준씨의 경우에만 저렇게 본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아래에 이렇게 해석을 글을
다는 이유는.. 저렇게 적고 이런 해석을 연달아서 적어버리면?... 제 글이 보기 힘들어지는 큰 이유가 되기에... 아래로
내림 거기다가 일단은 부담없이 보고 뒤통수 치는... 해석글일수도 있겠네요.. =ㅅ= 어쩔~~수가 엄서요~
모 유승준에 관한 내용은 당최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서 딴지걸데가 가득하고, 제일 위에는 오해가 있으면 풀어준다고 해놓고 밑에는 리플은 안달겠단다. 거부감 없으라고 멀 넣긴 했나본데, 미안하지만 저 중딩이 내갈겨쓴 것 같은 멋진 논리에는 거부감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다. 일단 거부감을 지우고 싶은 의지는 있나본데 인간 자체가 사람을 질겁하게 만드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듯 해서 나도 참 안타깝다. 보아하니 대학은 안나왔거나 대학을 다녔다고 해도 공부안하고 놀자대학생이었던 걸로 추측되는데, 애초에 기본적인 국어교육이나 토론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것으로 보면 그냥 단순히 머리가 나쁜 것 같기도 하다. 머리가 나쁜거면 지탓이 아니니 모 그냥 같이 안타까워해주는수밖에.
또 보는바와같이 별 내용없는거(논리가 없으니 내용이 없을수밖에)를 존나 길게 써서 안그래도 없는 설득력을 떨어뜨리는게 특기인데,
나는 유승준이 좋다, TV에서
보여졌던 인간적인 면과 쇼프로에서 날 웃겨주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을 우롱했던 연예인이지만 연예계 활동 당시의 업적을 기리며,
내가 투자가라면 유승준에게 투자하겠다.
이러는 주제에 남에게 생각하는 힘좀 기르라고 되려 설교다. 사람을 위에서 내려다보길 좋아하는, 상당히 열등감이 쌓여서 썩은내까지 나는데다 관심좀 받고싶어서 안달난 부류의 인간인가본데, 뭐.. 가끔은 이런 미꾸라지 하나정도 있으면 재미는 있지 싶다. 없는 편이 더 좋긴하지만. 그리고 이런 애 보면 나도 그렇게 삐뚤어져 자란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도 느낀다.
개인홈페이지에 글을 쓰고 그 글이 어떤 이유에서 삭제가 되었다는건 문제가 있다는 거겠죠.
문제를 받아들이고 고쳐가는 방향으로 생각해야지, 계속 자신의 주관대로 밀고 나가면 상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눈밖에 나는건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요즘들어 부쩍 그런류(어떤류인지는 잘아실듯)의 많은 글을 쓰고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데, 아마 그사람 주위에서 원인을 찾아봐야 될거 같더군요.
제 경우에 비춰보자면 주변환경이 바뀌면 글쓰는 방식이 확실하게 변하더군요.
물론 본인에게 이런말을 해서 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게시판이란곳이 서로간의 커뮤니티를 위한 곳이지, 분쟁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방식과 눈쌀 찌뿌려지게 만드는 글을 올리는 곳은 아니라고 보고, 또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관리자의 삭제가 있다는 겁니다.
후천적인 교육으로 만들어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성인군자식 삶을 본받으라는 건 아니지만 비슷하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마련이겠죠.
사회는 도태되는 인간에게 그리 관대한 편이 못된다는건 쏠로쳐님도 잘 아실테니 그냥 웃어 넘기세요.
(드라곤 라자가 생각나는건 왜죠 -_- 무지개의 솔로쳐였던가...)
성공할려면 적을 많이 만들라고하죠. 하지만 관심이 있을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 joco8님 거론되면서 글이 쓰여진다는 건 아직 포그홈 가족으로 충고해주고픈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는게 당연하겠지만 계속 저런식으로 한다면 조만간 잊혀지게 되겠죠.
가장 무서운 지옥은 불지옥이나 그런게 아니고 천국같은 분위기의 장소에서 혼자 사는거라더군요.
아 씨발 몇번말해야 알아들어 처먹나요? 상처받느니 어쩐다느니 씨발 당신 상처받아본적은 있어? 그딴 말 함부로 주워삼기나? 보통 사람은 지나가던 개에 물린다고 상처안받거든? 이거 완전히 미쳤구만. 당신 뭔가 사람들이랑 해나가고 싶으면 국어교육부터 다시받던지 하쇼. 당신이 성격이 괴상한사람이 아니라는건 아는데, 정상적인 인격을 갖춘사람인 것을 어필하고 싶으면 말부터 다시 배우는게 좋겠수다. 말귀를 좀 엔간히 알아들어야 의사소통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