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에 대한 관념이 섰을때부터
1. 과학고 가려고 생활도 없는 새끼 돼가면서 존내 공부했는데 똑떨어지고 대충 발로 친 연합고사는 대박남
2. 수능 남들만큼 준비해서 쳤는데 XXX서 대충 차선책에 붙음.
3. 몸상해가면서 하는 전공공부는 성적이 바닥에 짖밟히는데 부전공은 공부안해도 대충 고공행진
4. 그 외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갖가지 예들
귀납적으로 도출된 결론
- 최선책을 향해 좆나게 노력하면
- 별 상관도 없는 차선책이 된다
- 근데 차선책은 목표로 가는 선상에 있지 않다
이래서 내 인생이 이러는 거구나
내 인생은 어디로 가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