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여름이 그립고, 여름이 되면 겨울이 그리운 법
군인이왜이리주절주절긴글만써제껴대냐읽기귀찮아아무도안읽는걸왜그리써놔
사실, 저도 좀 가벼운 포스팅도 섞어가면서 올리고 싶습니다. 만, 부대에서의 생활이라는게 이렇다 할 사건도 없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매일이 대부분이라서요. 이런저런 이유로 올리지 못하는 것도 있고, 제가 맨날 뭐 하겠습니까. 책읽고 음악듣고 생각하고 하는게 전부죠.
입대전에는 꽤 오시는분들이 있었는데, 요즘은 스팸리퍼러말고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올블로그와의 링크에 문제가 있는지 올블로그 리퍼러는 한명도 없고, 이거 뭐 너무 썰렁해지는군요. 아, 제목만 봐도 볼 생각이 싹 없어져버리는 포스트뿐이라서 일까요(....). FTP접속이 안되서 태터툴즈업그레이드도 못하고 따라서 태그도 못써넣고 블로그는 노화되는데 포스팅은 하고싶고.
사실 심심해서 주절거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