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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격주(激奏)

 

뭐 아무튼간에 이 라이브의 최고 백미이자 존재의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은.


라이브인 2부에서는 거의 전 성우가 무대를 보여줬는데, 캐릭터별로 싱글도 나오고 활발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작품 영역을 넓힌 스즈미야 하루히가 아니면 보여줄 수 없었던 라이브였습니다.
아무튼 즐겁게 볼 수 있었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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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22:06 2007/08/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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