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보스턴 쪽에도 홈리스 많나요?
요즘... 다운타운 나가면 홈리스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제는 웬 집시 같은 중년 여자가 돈 달라고 하길래
무시하고 지나쳤더니 오만가지 욕을 다 하더군요-ㅇ-
남자라면 뭐라고 한 마디(아니.. 아마 여러 마디;;)
했겠지만, 여자한텐 말 잘못했다간-_-;; 신고들어가면
완전 새 되므로=ㅁ=!
비도 찔찔 오고, 추운데 아침엔 잠이나 자지.
(쩝.. 돈이 필요하니까 하는걸까나..) 캐나다는
여전히 정부에서 빈민자들에게 나눠주는 돈이
많습니다. (물론 그건 시민들의 세금에서 떼어져
나가는 거고, 그 대부분은 마약소비로 이용된다죠?;) 일거리도 많이 주는데 저러고들 다니니..
돈 달라카능 홈리스들 참 싫다는 ㅡ_ㅡ
하아.. 아무튼 어제는 하루종일 기분 따운OTL.
솔로쳐님도 부디 조심하시길. 무지 기분 드러워요=ㅁ=
Soloture @ 2008/01/12 06:50
음 전 욕먹으면 기분좋아지는 구제불능 쓰레기 변태라 기대되는군요(......) 메사추세스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홈리스는 참 많네요. 문열어주고 돈받는 사람들 드글드글한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돈달라고 달려드는사람을 못봐서.. 떨은 많이들 피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