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남자끼리 하면 궁상맞은데 남녀가 하면 에로티시즘이구나.
간만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 레비. 토요구치 메구미([강철의 연금술사]의 윈리役)의 썩어 문드러진 듯한 목소리 연기가 제대로 일품입니다.
이야기를 여왕쪽으로 돌려서, 6학년 3반의 로이 머스탱 되겠습니다(...)
아역배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연기력 속에 진행되는 드라마속에서, 눈에 띄게 괜찮은 연기로 보는 사람을 다 흐믓하게 하는 마나베 유스케군.
네타가 섞여 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