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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i의 데이터베이스는 대체

2007/06/02 15:04,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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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뻗쳐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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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2 15:04 2007/06/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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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control

2007/06/01 00:42,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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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바스탱크 노래 제목이 아니라(...)
코앞에 적의 선단이 워프해와서 무작정 입자포를 날려대는 상황처럼 완벽하게 통제 불가능하고, 장기적으로 써먹으려고 평소에 차곡차곡 쌓아오던 데이터와 신중히 분석해서 실행준비중인 피드백이 모조리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형국이 되어가고 있지만, 되려 이런 상황을 바라고 있었다고 한구석에서 말하고 있음은 대체 무슨 일인 걸까.

아니 그렇다면 왜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로 몸을 박살내고 있는건데. 왜 클레임 거는데 대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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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00:42 2007/06/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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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테스트

2007/05/30 19:42, 글쓴이 Soloture
당신의 동성애 지수
결과만 말해서.. 에서 봤습니다.

220점 나오는군요.

뭔가 아쉽(...)

남자를 사귀고 싶은 생각은 아직까지 들지 않으니 어느정도 정확한 결과이려나요.

그나저나 완전 꼴 이성애자는 참 힘들겠어요. 거기다 외모가 못났을 경우는 전 인류급으로 외롭겠네요.



사실은 양성애자이면서 호모포비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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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30 19:42 2007/05/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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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럼프인가..

2007/05/24 12:44, 글쓴이 Soloture
1. 우분투 깔다가 잘못해서 하드 날려먹을뻔 함. 윈도우가 완전히 박살나서 복구하는데 세시간 걸렸음.

2. 아침에 초속5cm보러 애니 시네마갔는데 눈앞에서 매진.

3. 연락 와야 될 사람들이 다 잠수.

4. 연락 해야될 사람들이 다 잠수.

5. 연락 하고 싶은 사람도 잠수.

6. 왠지모르게 러브콜은 많이 옴. 능력 밖의 일도 포함해서

덧. 방문자가 어떻게 된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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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12:44 2007/05/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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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

2007/05/22 23:03, 글쓴이 Soloture
집단 괴롭힘 당해본 적 있어?

162
여자 셋이 굉장히 즐거운 듯 이야기하고 있다

C  「아, 나 갈께―」
A  「그래- 잘가―」
B  「응 내일 또 봐―」

A  「쟤 진짜 재수없지 않니? 짜증나」
B  「맞어― 정말 눈치도 없나봐w」

그 목소리―




이건 너무 일상적이었던 경우.

다 좋은데, 가는 사람한테는 안들리게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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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2 23:03 2007/05/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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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의 클래식급 발언

2007/05/16 16:36,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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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ritica.pe.kr/120



이명박씨, 블로거들에게 딱 걸렸어!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가령 법에는 어긋나는데 살인이 병적으로 하고싶다던지, 이런 불가피한 살인은 용납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살인도 반대입장이에요.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가령 산유지가 무척 가지고 싶어서 나라 하날 홀랑 민다던지, 이런 불가피한 전쟁은 용납이 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전쟁도 반대입장이에요.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조악한 예를 들려다가 이정도로 해 뒀습니다.

원래 정치포스팅은 절대 안하는데, 보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너무 신경 거슬리네요.

덧. 트랙백이 한쪽 방향으로만 들어와서 노파심에 수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낙태 반대론자이고, 그래서 이명박씨의 이번 발언에 대해 상당한 유감을 가지고도 있습니다만은, 이명박씨가 낙태를 찬성하거나 말거나 부분적으로 찬성을 하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고, 공개적으로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곧 대선에 출마할 사람이 위와같은 어정쩡한 말을 하고 있고, 단 몇마디에 위선과 오만과 독선과 철학의 부족함을 모조리 표출했다는 사실에 어이없음을 느껴서 포스팅한 것임을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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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6 16:36 2007/05/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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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미래

2007/05/13 09:13, 글쓴이 Soloture
텍사스의 죠지는 아들에게 농부의 자질이 있을까가 항상 불안했다.
그래서 아들의 방에 몰래 성경와 사과와 1달러 지폐를 두고 왔다. 만약 아들이 사과를 가지면
농장을 잇게 하자, 하지만 성경를 가지면 목사로, 1달러 지폐를 가지면 은행가로 키워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는 5분 후에 문을 열었다.

아들은 성경에 앉아 사과를 먹고 있었다.

죠지:「여기에 둔 1달러는 어떻게 했니?」

아들:「몰라」

결국, 아들은 정치가가 되었다.




출처 : 전파만세 - 리라하우스 제 3별관(http://newkoman.mireene.com/tt)

이힣히ㅏ하하하하직하지핮핳ㅈ3ㄷ햐항ㄴㄴ하핳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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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09:13 2007/05/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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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2007/05/07 17:07, 글쓴이 Soloture
가끔 무슨무슨 테스트나 무슨무슨 유형분류 따위의 포스트는 보이는데 의외로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 모르는 사주팔자는 별로 없더군요. 무료로 해 주는 곳이 있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사주는 이쪽에서


이 사람은 자기가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제동을 걸고 집고 넘어가는 타입으로 임기응변에 뛰어나고 아무리 급한 일도 여유부터 찾는 사람이다. 일에 앞서 일단 계산부터 꼼꼼하게 하고 이것저것 그려보며 따지는 스타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더디지만 일만큼은 꼼꼼하고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여 두 번 손대는 일이 드물다. 하지만 고집이 너무 세서 손해를 볼 때가 가끔 있고 속 깊은 말을 안 하여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며 문제가 있을 때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는 형이라 좀 고독한 팔자라 하겠는데 어떤 때는 마음이 너그러운 것 같으면서 옹졸한 면이 있다.
대 개 남에게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자존심은 센 편이라 일이 뜻대로 안 풀리면 고생이 많고 외로운 군자라 하겠는데 이런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해서 고관직으로 있는 것이 가장 좋고 그래야만 자기 스케일대로 여유있는 삶을 살아간다 하겠다. 또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환경에 따라서 중노동도 마다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지도자나 책임자의 위치에서 환경적응도 잘 하고 여러가지 재능도 발휘하는 타입인데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한 성격이어서 약자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한다. 또한 봉건적인 사상이 있어 어른에게 예의가 있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여 누구와도 적을 안 만드는 성격이며 누구에게나 신임은 있는 편으로 사람이 깊이가 있고 처음 사귀기가 어렵지만 한번 사귀면 변함이 없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공부를 많이 하면 만인의 존경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공부가 짧으면 삶의 파란이 많고 좌절 또한 끊이지 않는 편인데 겉으로는 점잔치만 속으로는 고통이 심하고 되는 일은 별로 없어 고난이 많다. 기분이나 감정이 밖으로 표출이 안 되는 사람이라 속으로는 울지언정 남들 앞에선 웃으며 얘기하는 스타일로 남의 잘못도 이해를 잘 하는 편인데 아니다 싶으면 매정하기 한이 없고 한번 돌아서면 여간해서 뒤돌아보지 않는 사람이다. 대개 맏이나 막내에서 보는데 부모 생각을 많이 하는 효자효녀로 집에서는 밖의 일을 얘기 안하고 말이 별로 없지만 나가면 활동도 활발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이 사람은 화가 나거나 현실이 힘들면 일에 풀려고 노력하며 또한 환경을 바꾸고 빨리 적응하려고 애쓰는 편이며 솔직하면서도 보기보다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평상시 안 좋은 일이나 어떤 것을 한 번 기억하면 여간해서 잊어버리지를 않으며 누가 무슨 말을 해도 확실하기 전까지는 확답을 안하고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함부로 안 한다.
이 사람은 일반 월급생활이나 사업은 잘 안 맞고 국가 관직이나 군인, 경찰, 검찰 등 특수 공직에 있는 것이 좋고 대기업이나 외국인 회사, 교수, 의사, 건축가, 부동산 등과 전문성이 있고 자율권이 있는 특수직종이 어울리며 종교는 불교가 잘 맞는데 간혹 천주교에도 많이 있다. 공부는 서기로 짝수 년에 더 잘 되고 시험을 봐도 이 시기에 합격 운이 있는 때라 대학이나 특수 시험은 시기를 맞추는 것이 좋으며 학창시절 공부하는 것도 누가 간섭하는 것보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타입인데 놀다가도 한꺼번에 몰아서 밤새워 하면 금방 능률이 오르는 스타일이다. 대학은 국립대를 위주로 고려대, 한양대, 홍대, 성균관대, 건대, 세종대, 단대, 이대, 숙대, 성신대 등과 지방대나 전문대도 좋고 전공은 사범, 사관학교, 어학, 의학, 정치 외교, 행정, 금융, 무역, 건축 공학, 미술 디자인, 컴퓨터 등 특수 전문 분야를 전공해야 한다.
결혼은 서기로 홀수 년에 남녀가 만나고 홀수 년에 결혼해야 별 문제가 없는데 연애는 실패가 많고 중매나 소개로 만나 궁합을 잘 보고 가야 바람직하다. 이 사람은 결혼 상대로 부모를 모시는 사람이 많은데 맏이나 막내로서 효자효녀이고 인물 따지고 학벌, 조건을 보는 것보다 인물 자체의 됨됨이나 능력, 지혜를 판단해야 결혼하고 후회를 안 한다. 이 사람의 단점이라면 다른 사람의 애인은 옆에서 잘 보지만 정작 자기 짝은 판단을 잘 못하고 속을 안 주는 편으로 좋다 싫다 표현을 안하고 세월만 보내다 흐지부지하는 일이 많은데 나중에 특히 궁합이 안 맞으면 서로 다툼이 많고 이별이나 사별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 이 사람은 늦게 만혼으로 결혼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는 나이 차가 많이 나거나 연상 연하도 잘 맞지만 여자는 특히 평상시 유부남도 잘 따르니 주의해야하며 결혼하고 일단 애를 낳으면 남편이 학대해도 이혼이 잘 안되고 이혼한다면 애나 빚을 여자가 떠앉는 일이 많아 더욱 궁합을 잘 보고 가길 권한다.


얼추 맞는군요.

꽁하고 성격나쁜 변태라는 부분이 특히.


애석하게도 고관직따위는 할 생각 전혀 없지만.

하긴, 내가 연애결혼같은 거 할 수 있을거 같지는 않아

아니 그 전에, 결혼 할 수 있을지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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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17:07 2007/05/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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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님의 생일 축전

2007/05/03 13:22, 글쓴이 Soloture
어물쩍 지나가긴 했지만, 지난 29일은 저의 생일이었습니다. 더불어 30일날은 태지님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언제나 귀여운 그림으로 imm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계시는 정상급 카투니스트 너굴님께서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생일의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사이즈가 상당히 크지만 원본을 보존하는 의미에서 리사이징 하지 않았습니다. 요코하마같은데는 좀 버벅거릴지도 모르겠군요:D 크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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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너굴님께서 저를 소재로 그려주신 정상급 카툰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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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3:22 2007/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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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음악을.

2007/04/23 00:21, 글쓴이 Soloture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측 중단쯤에 뮤직 플레이어가 하나 붙었습니다. Box.net이라는 곳의 서비스인데요,

자세한 설명이나 사용법은 이쪽.

좋은 정보를 주신 유니크템님께 감사드립니다(댓글이 안달려요 ㅠㅠ).



그래서 일단 음악 세개 올려봤는데,

세 곡 다 22일 현재 발매되지 않은 노래들이네요. 으하하하.

2007년을 접수해버릴 예고된 올해의 앨범 Sa-Ra Creative Partner의 The Hollywood Recordings에서 한곡,

레전더리 Polyrhythm Addicts의 반가운 새 앨범 Break Glass에서 한 곡,

제가 넘후, 넘후, 좋아하는 DJ Kentaro가 이번에 닌자튠에서 발매할 Enter에서 한 곡 뽑아 봤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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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00:21 2007/04/2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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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모세!!! 넌 절대 못찾아!! 하하하하!!

2007/04/18 21:27, 글쓴이 Soloture


하이얼레인의 얼음집 에서 받아옴.


웃다가 목매여서 눈물이 나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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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8 21:27 2007/04/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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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입니다

2007/04/17 08:32,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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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350D! / Tool



시험기간입니다.
그런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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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사연] 한상희, 한솜미디어

2007/04/13 18:57,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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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한상희

2001년 예원학교 졸업

2004년 서울예술고등학교졸업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재학중


*안내문

당 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 덜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섬세한 사고를 흠집 내지 않고 고스란히 글로 옮기려 노력한 것이지만, 그것은 이미 실패가 결정된 일이므로 당신에게 매우 미안하게 생각한다. 아마도 당신이 글로 전달받게 될 나의 사고는 엄청나게 거친 왜곡의 결정체일 것이다. 


 내 사과를 받아 줄 마음이 없는가? 어쩔 수 없다. 당신은 이미 ‘내’가 뱉어낸 ‘글’을 읽어버리지 않았나. 당신은 이미 늦었다.

 

*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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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아우 되는 자의 소행이옵니다


서점에서 팔고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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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18:57 2007/04/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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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건 티가 난다

2007/04/12 19:37, 글쓴이 Solo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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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벚꽃 만발!


얄팍한건 티가 나더군요.

별로 아는것 없이 아는척하는 사람은 티가 나게 마련이고
음악도 제대로 안듣고 이해도 못하면서 쓰는 리뷰는 허접하기 마련이고
귀 막고 남의 말 안듣는 바보는 그 얕음에 기가 막히기 마련이고
게임도 안하고 애니도 안보면서 덕후를 자처하면 찌질하기 마련이고


애초에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인터뷰를 한다는둥 리뷰를 쓴다는둥 분석을 한다는둥 하면 질려버리게 되더군요.
노력좀 하시지 노력좀.






내일은 드디어 결전의 날.
프리시스님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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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19:37 2007/04/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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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막장이네효

2007/04/10 21:28, 글쓴이 Soloture
slr클럽에 올라온 게시물

저도 소시적에 용팔이들한테 참 많이 당했습니다만, 이번 일은 이 호로자식들이 갈 데까지 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군요. 안그래도 용산 전자상가 지역을 좀먹는 버러지같은 존재인데 이건 뭐.. 청각장애인을, 그것도 전자기기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에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기를 쳐먹는 애들은 대체 어떤 의식구조를 가진 친구들일까요.


좀 치밀하게 했으면 모르겠습니다만, 오크 머리통을 가져다 붙여놨는지 의심되는 수준의 사기행각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세상 살기 그렇게 쉬웠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바로 며칠전에 용산 전자상가지구에서 DSLR를 한 대 구입한 지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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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21:28 2007/04/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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