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이 쩌는군요 그냥..

12월 1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먼저 발매되었던 싱글 Doesn't Mean Anything(굳이 말하라면 만족보다는 실망을 안겨줬던)에 이어 새로운 트랙 Try sleeping with a broken heart가 공개되었습니다. 칸예 웨스트의 최근 앨범을 프로듀스하며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Jeff Bhasker가 참여했습니다. 근데 먼저거나 이거나 둘다 별로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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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5:38 2009/10/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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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나래

    전 아직도 열쇠언니만 보면 우리 인디아병아리 언니가 생각나요..
    그래미는 우리 병아리 언니꺼였는데 니가 이뻐서!!!!!!!! 니 이쁘지만 않았어도!!!!!!!!!!!
    제이지를 조금만 닮지그래썽..

    2009/10/31 01:5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전설적인 아프로비트 뮤지션이자 현대에 할렘을 건설하여 수많은 사나이들의 로망으로 남은 남자, Fela Anikulapo-Kuti 에 대한 뮤지컬 FELA!는 작년에도 이미 상연중이었지만, 이번에 뉴욕 브로드웨이로 드디어 입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작년 이걸 보고 감격먹은 퀘스트러브의 감상문을 보고 저도 꼭 미국을 떠나기 전에 보리라 잠깐 생각했지만 돈과 시간이 없어 포기하고 말았죠. 하지만 뉴욕에서 한다고 이제와서 보러갈 수 있는것도 아니라는거..
딱 두달만 일찍 브로드웨이에 입성해주셨으면 보러갈 수도 있었는데 아쉽군요. 공식 사이트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이걸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교통편과 호텔을 제공받을 수 있는 VIP티켓 추첨응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재미삼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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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5:29 2009/10/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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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lscp

    무려 antibalas가 백밴드 ... 작년에 보고 떡실신...

    2009/10/30 16:5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헉 안티발라스 요즘 뭐하나 했더니 이거 하고 있었군요.. 아오 대박이네

      2009/10/30 17:38 [ Permalink : Modify/Delete ]
  2. gitanjali

    헉 antibalas가 빅 밴드!!

    2009/10/31 19:3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인터넷 40주년을 맞아, KT의 최두환 사장과 구글 부사장인 빈트 서프 박사가 온라인 대담을 가졌습니다. 사실 별 내용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보다가 좀 뒤통수맞은 기분인데요. 첫 한 십분은 그냥 뻔한 소리 늘어놓다가 웹의 개방성 부분부터 흥미로워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최두환 사장의 한국의 개방성에 대한 코멘트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웹의 개방성은 망 사업자인 KT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기보다는, 안에 컨텐츠를 채워넣고 있는 측에서 해결해야할 문제이지요. 정규의 규제 문제도 최두환 사장이 말한것보다는 현재 심각한 수준에 도달해 있고요. 아마 현직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대선때 블로거들을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을 하며 인터넷의 입을 꽁꽁 막아놨다는 것을 알면 빈트 서프도 놀라 자빠지지 않을까 하네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예상대로 양쪽 다 모바일 기기를 기반으로한 이동성의 진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뭐, 이건 업계인이라면 누구나 동의하는 뻔한 이야기지요. Invisible Internet이라는 단어는 신선했습니다.

왜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망이 이렇게 활성화 되어있지 않느냐, 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절반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 등장 전의 미국 모바일망도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수준이었고, 애플이 무제한 요금제를 이끌어내며 본격적으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고 봐야겠죠. 애초에 느린 유선 인터넷 환경과 어쩐지 핸드폰에 잘 들어맞는(...) 성향으로 모바일망이 지나치게 발달해버려서, 오히려 갈라파고스화를 걱정하고 있는 일본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한국의 모바일망은 비싸고 느리니까 아무도 안쓰는거죠.

기대보다는 흥미로운 대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빈트 서프는 과연 명불허전, 한국에 대해 잘 모르면서 던진 질문 두개가 이리도 날카롭군요(...). 아니면 한국의 인터넷 환경이 이런 대중적인 대담에서 나올만한 초보적인 질문에도 떳떳하지 못할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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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21:27 2009/10/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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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랑

    전 지금 노키아 6210이란 휴대폰을 쓰고 있어요.
    Soloture님은 엑스페리아를 쓰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니겠죠? ㅎㅎ

    빈트 서프 부사장님이 궁금해 하신 한국의 모바일 시장이 왜 이렇게 작은 규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네들의 이익을 위해 일부러 막아두고 있는 부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제발 좀 여유롭게 풀어주시길.

    개발자로써 모바일 쪽에 관계된 입장은 아니지만,
    지금 종사하고 있는 구질구질한 일보다는 모바일 사업쪽이 좀 더 전망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할 때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는 입장인데요.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아이폰, 혹은 앤드로이드가 시장을 장악할지의 여부에요.
    (그래서 둘 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는 있어요. ㅎㅎ)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저는 일단 좀 더 개방적인 안드로이드가 맘에 들긴 하지만,
    시장의 상황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오픈소스가 아닌 '오픈소스 지향'이라고 하네요. '좀 더 개방적인' 으로 수정합니다.)

    그래서 일단 아무런 상관없는 노키아 5800을 기다리고 있어요. ;;
    한국 통신 사업자들이 내놓을 '현재의 파이에 연연하지 않는' 대인배 마인드를 기대하면서요.
    ㅎㅎ

    명불허전이란 말에 동감합니다.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정도로 후진적인 상황이란 것도요.
    저도 무선 인터넷으론 트위터 정도나 하는 상황이지만
    디바이스 오픈이란 측면에서 볼 때, 사용자에게 좀 더 개방적인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네요. 제가 자주 들르기는 하는데 ㅎㅎ..
    넷북 부러워요!

    2009/10/30 08:1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악 플랑님 어떻게 지내세요! 요즘 블로그도 안하셔서..

      시장의 흐름은 결국 사용자의 자유를 향하게 되어있고, 따라서 오픈소스지향의 성격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 같습니다. 좁은 울타리 안에 갇혀 작은 밥그릇가지고 싸우는 우리나라 업체들의 통찰력/실행력 부족에 그 많은 책임이 있겠지요. 물론, 엘리트주의 후진국가를 건설하여 스스로 빅 브라더가 되시려는 현 정부에도 그 책임을 듬뿍 돌리고 싶습니다.

      2009/10/30 15:33 [ Permalink : Modify/Delete ]



점점 OKP펌로그가 되가고 있는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Okayplayer에서 열었던 CMJ 쇼케이서, Can I get you high?의 풀 공연 실황 음악 파일이 올라왔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Shafiq Husayn부터 교수님 Large Professer까지 총 출동 해주시는 박력넘치는.. 길이를 모르겠군요. 암튼 길고 아름답습니다.

다운받기

순서
Pharoach Monch의 인트로 아카펠라 랩
Exile의 MPC 라이브
Blu의 짧은 지 앨범광고(Exile과 함께한)
그 앨범에 수록된 새 노래 하나
라지 프로세서의 DJ셋
J Rocc과 DJ Spinna의 DJ셋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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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10:59 2009/10/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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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자존심(...)이자 무수히 많은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대표적인 투잡래퍼로써 성장해온 Supastition이 그의 이름을 Kam Moye로 바꾼 이후 첫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작년에 공짜로 뿌렸던 EP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또 무난한 앨범 하나가 나오나 싶었는데, 참여진이 좀 화려하네요. Jake One, Vitamin D, M-phazes, Veterano, Khrysis, S1(Strange Fruit Project의 Symbolic 1인가요? 누군지 모르겠음)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폰테나 Zion I(이제는 Zumbi라는 촌스러운 이름으로 스스로 창씨개명한)등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일곱곡정도 대충 들어볼 수 있는 샘플러가 공개되어있군요.

샘플러 다운로드

1. Splitting Image ft. Neenah
2. Imani
3. Re:born
4. Hello Karma ft. Phonte and Ayah
5. Let's Be Honest
6. Give Out, Give In
7. Life Line ft. One Be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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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22:21 2009/10/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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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8 22:06 2009/10/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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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의 ‘50년 지적 여정’과 만난다

이탈리아 출신 학자이자 작가인 움베르토 에코(77) 가 지난 50년간 걸었던 지적 여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1차분 25권이 열린책들에서 나왔다. 지난 5년간 4억원을 들여 번역자 13명, 편집자 등 제작 담당자 30여명을 동원한 이번 기획은 이탈리아에서도 시도되지 못한 세계 최초의 작업이다. 전체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로 3만6000장, 책으로는 9300여쪽에 달한다.

전집에 살고 전집에 죽는 사나이 출판사 열린책들에서 한국 출판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을 터뜨렸습니다. 이건 뭐 여태까지 본적도 없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기획이네요. 이런 시도들은 정말 많은 격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미의 이름이나 푸코의 추 정도밖에 접해보지 못한터라 부랄을 한짝 팔아서라도 꼭 집에 들여놓고 싶어요. 근데 돈이 없다능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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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7 15:44 2009/10/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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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celui

    후샏. 에코가 쓴 글이라면,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며 화내는 방법'과 '미의 역사'밖에 없는데 ... 전집이라니. 버엉-

    2009/10/27 18:2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에코가 쓴 글이란 글은 모조리 모아서 발간하는 모양이더라고요.

      2009/10/29 11:00 [ Permalink : Modify/Delete ]
  2. 리면종이

    ??

    에코가 쓴 소설이 한두개가 아닌데;;
    에코가 쓴 글이 2개라니요??

    제가 모르는 뭔가 비화가 있나요...??

    2009/11/02 07:4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쓴글중에 가지고 계시는걸 말하는거겠지..
      미쿸가더니 한국말이 퇴보한듯

      2009/11/02 12:18 [ Permalink : Modify/Delete ]
    • icelui

      가만 보니 제가 오독의 여지가 있는 글을 적었네요. 그래도 행간을 솔로츄어님이 잘 짚어내셔서 다행입니다. ㅇ_ㅇ;

      2009/11/16 18:36 [ Permalink : Modify/Delete ]


'타살의 증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자살로 결론 내렸다'라는 근거로 사망사건을 결론짓는식의 법집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여간해서는 찾아보기 힘든 진귀한 일일것이다. 근데 내가 본 한국군이라는게, 부하는 애널써킹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상사는 없는 실적 만들어 가져다 붙여대느라 바쁘고, 진실은 은폐하기 여념없는 그런 집단인걸 어쩌나. 그러니까 군 당국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똥 밟아 미끄러져서 아들 하나 잃었다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네. 이 나라는 국민의 의무를 다하다가 뒈지면 그냥 은폐됩니다.


한국 국민들은 분명 자기 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택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권 전까지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독재국가였으며, 현시점까지도 계획경제 체제에 가깝다. 사람답게 살아보겠다고 민주주의(형식뿐일지는 몰라도)아래서 자기 목소리를 냈던 사람들을 싸그리 죽여놓은 살인마를, 21세기에 와서 동상을 세우고 기념관을 건립하며, 그 구닥다리 썩은내나는 군대식 리더쉽(한국군에 리더쉽이라게 있어왔는지 의문이지만)을 연구해서 안그래도 거꾸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영원히 1970년대에 고정시켜버리겠다는 심산인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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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16:33 2009/10/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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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호

    난 살아남았다 잉여긴 해도

    2009/10/27 00:2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icelui

    박정희에 이승만에 ... 역사적 재평가를 하겠다며 난리도 아니더군요. 전두환도 얼른 죽어버리면 한 10년 후엔 재평가 얘기가 슬슬 나오지 않으련지. 에라이- 비슷한 상황에서 역시 흐지부지하게 넘어가고 만 스페인의 경우를 보면, 어쩔 수 없는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2009/10/27 09:1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재평가를 해서 다시봐도 역시썅놈이라고 결론지으면 참 건전할텐데, 과거의 망령에 못 홀려서 미친 사람들처럼.. 네오나찌들 보는거같아요.

      2009/10/27 15:45 [ Permalink : Modify/Delete ]


새로운 클래식 하나 등장한 듯.

초끈이론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마무리에 돋보이는 재치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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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00:40 2009/10/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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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없는 페이지로 나오는데요.

    2009/10/26 06:5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icelui

    재미있는 글입니다. =) 다 읽고 나니 역시 흄의 회의주의가 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떤 선험적 승진이론도 항구적 예측력을 가진다고 볼 근거가 없다.'

    2009/10/27 08: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오늘은 하루종일 운수가 좋은 날이었습니다. 아침에는 리브로 트위터에서 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에서 이겨서 공짜 책도 하나 챙겼고, 시험보러갔더니 족보랑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나오고. 내일 시험이 있긴 하지만 기분 좋게 윈도우즈 7 런칭파티를 갈 수 있었습니다.



우선 행사장은.


그리고 곧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행사 자체는, 이런류의 행사가 늘 그렇듯이 매끄럽게만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시연하고 발표하시는 분들이 마소의 직원이나 블로거분들이셔서 좀 거친 진행은 불가피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매끄러웠던 것이 아마 준비를 보통 아니게 하셨던 듯. 변기수씨의 수준높은 진행도 괜찮았습니다.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잘 진행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어차피 윈7의 기능은 그 자리에 모인 블로거들이라면 상당수가 이미 써 보셨을테고, 저도 그렇고 해서, 오우, 원더풀 윈7! 식의 분위속에서 기초적인 부분 전반을 소개하는 식의 시연이 그렇게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의 몇몇 시연자분들은 명백하게 준비부족으로 드라마틱하게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포인트를 밋밋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고요. 마지막 파트너사의 프리젠테이션까지 합해서 그냥 통짜로 한시간짜리 광고 하나 본 기분입니다. 뭐 이 부분에 있어서는 큰 기대도 안했으니 실망은 없는 정도.





아,

에프엑스 사진은 어디있냐고요?



이 흉이 우리 애들 눈앞에 있는데 사진이나 찍고 있으....



......


네 찍어왔습니다.

찍어왔다고요..





그리고 뭐,

네. 생각치도 않게 노트북이 당첨됐습니다. 제 생전에 뭐 당첨된 역사가 없는데 오늘은 아주 끗발날리는 날이군요. 그래도 받으러 무대 올라가다가 777명 + 알파앞에서 엎어지며 도짓코 인증 성공(...).

윈7 프로모 카피와 노트북 당첨 인증



오늘 한 100년치 운을 다 써버린 저에게 내일은 무슨 재앙이 닥칠까요. 벌써 무서워서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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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01:05 2009/10/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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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노트북 받으신 분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최초 두분 중 젊으신 분인가봐요.
    넘어지셨다지만 전 보질 못했고, 혹 넘어졌다 해도 노트북인데 뭐 어떻습니까. ㅎㅎ

    2009/10/23 01:37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네 그 가방메고 이상한 애 맞습니다 ㅋㅋ 뭐 넘어지면 어떻습니까. 살면서 한두번 넘어진 것도 아닌데 ㅋㅋㅋ

      2009/10/23 19:28 [ Permalink : Modify/Delete ]
  2. 우와 축하드립니다 :) 그림의 떡이네요 ^^

    2009/10/23 01:3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ㅋㅋ. 솔로처님 뵙어야 하는데. 많이 아쉽다는. 하지만 왕추카 드려요. ^^. 역시 솔로처님은 대인배임. ㅎㅎ

    2009/10/23 09:2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icelui

    아 이건 부러운 마음에 순수하게 축하드릴 수가 없...지만 예의상의 축하를 드립니다. ㅇ_ㅇ; 잘 쓰세요~

    2009/10/23 11:30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5. 이런 부러운 사람 같으니라고요... -_-;; 허허허...
    Windows 7은 여기저기서 난리네요. 좋다는 평이 많으니, 아마도 이걸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까 싶지만... 현재 작업셋업에도 영향을 줄것이 뻔하니... 한동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될듯. -_-

    2009/10/23 16: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호환성때문에 아마 작업용 피씨는 W7으로 업그레이드하는걸 좀 기다리셔야 할 것 같아요. 음악관련 프로그램들이 원체 운영체제 변화에 유연하게 못 쫓아가기도 하고.. 한 1년 기다려보시면 각자 솔루션들 내놓겠죠.

      2009/10/23 19:30 [ Permalink : Modify/Delete ]
  6. 종호

    그러니까 중요한건 엠버가 남자냐고 여자냐고 아직도 모르겠어

    2009/10/23 22:4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7. 노트북 기부가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2009/10/24 02:3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8. Zi_Ne

    만원드리겠슴. 넘기쉠.

    2009/10/25 14:5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9. 노트북을 받을 수 있다면..
    5번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2009/10/27 14:51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그쵸 넘어지는거야 전 맨날 넘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

      2009/10/27 15:48 [ Permalink : Modify/Delete ]

분류없음2009/10/22 19:45

네.한바퀴 둘러보고 지금 본 행사가 시작하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트위터 @soloture 에서 사진과 함께 중계중이니 함께해요.

그나저나 편의를 위해 제공했다는 공개 와이파이상태가 엉망이군요. 제대로 연결이 안되서 3g로 포스팅합니다.

설리야 기다려 오빠가 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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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19:45 2009/10/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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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9/10/22 21:4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Zi_Ne

    실수했심!! 췟!!

    2009/10/22 21:4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국을이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역시 근성의 구글.

구글 트라이크 서비스 준비 영상입니다. 기사는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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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00:10 2009/10/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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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전거 기어비가 낮아서 더욱 힘들어보이는
    .........

    2009/10/21 04:1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하지만 높은 기어로 시원시원하게 달리면 국을의 열정을 표현할 수 없지.
      ...

      2009/10/21 12:41 [ Permalink : Modify/Delete ]
  2. icelui

    너무 빨리 지나가면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없기 떄문에 저런 방식을 택한 걸까요? ...

    2009/10/21 11:35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 Soloture

      아뇨. 기존의 Street View의 경우 자동차가 돌아다니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기때문에 자동차로 못 가는 곳은 서비스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보로만 접근 가능한 명소에는 저런 자전거로 가서 찍어온다는 거죠. 미국내에 촬영해주었으면 하는 명소도 지금 리퀘스트를 받는 중이라는군요.

      2009/10/21 12:42 [ Permalink : Modify/Delete ]
    • icelui

      아하!

      2009/10/23 11:28 [ Permalink : Modify/Delete ]
  3. :D

    힘들겠다..

    2009/10/22 06:26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예전에 TV에서

제목이 뭔지 기억도 안나는 무슨 맞선 프로인지 뭔지를 보는데

물론 시기도 기억이 안난다

당연히 방송국도

사회자도

심지어 남자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상대역인 여자가 뮤지컬 배우였다는 사실만 기억난다.

시종일관 남자를 리드하던 똑부러진 성격의 여성분이셨는데

이런말을 한게 기억난다

저는 발라드가 좋아요. 댄스음악은 금방 잊혀지지만 발라드는 오래 남잖아요. 저는 오래 남는 음악이 좋아요.









그래서 음악에 춤추는 일 하면서 먹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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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21:51 2009/10/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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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호

    단서를 조금 더 줘봐 생각해내게 너무 어렵네

    2009/10/20 21:2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1.


Flying Lotus의 생일을 맞아 ArtDontSleep이 주최한 잼 세션이 L.A.의 Echo Park에서 열렸었다고 합니다. Flying Lotus쯤 되니 생일잔치도 좀 짱이근영... 이 세션에는 Flying Lotus는 물론이고 Exile, 요즘 앨범내고 한창 바쁠 SA-RA Creative Partners의 Shafiq Husayn, Stephan Thundercat Bruner, Miguel Atwood-Ferguson, Dam-Funk와의 인터뷰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던 Computer Jay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ArtDontSleep은 Shafiq Husayn의 앨범 참여를 계기로 뭔가 씬으로 돌아오려는 생각이 있나봅니다. 한동안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대체 이 쟁쟁한 인물들이 작당해서 뭘 했는지는 이걸 다운받아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얘네는 라이브 잼 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ㅅㅂ...



2.




드디어 슬슬 준비를 하려나 봅니다. 이 씬의 오랜 고수이자 아직까지 그 이름만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Digable Planets가 13일부터 시작된 투어를 위해 믹스테잎을 하나 발매했습니다. 예전 곡들의 리믹스에서부터 이리저리 비트를 모아서 내놓은 모양인데, 믹스테잎 이름에 비해서(7차원에서 온 음악..)딱히 튀게 잘난점은 없지만 그냥 탄탄하게 잘 빠진 느낌입니다. 디거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게 들으실거에요. 이게 새 앨범 발매로 이어졌으면 참 좋겠네요.

>>다운받기


글씨 크기를 한번 조정해봤습니다. 스킨이 전체적으로 글씨체가 너무 작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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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20:18 2009/10/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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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y Kidman

    맙소사 디가블 플래닛츠가 ㅠㅠ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2009/10/21 21:49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잉카인터넷 정영석 팀장, 전자ㆍIT산업발전 유공자 표창

그러니까, 한 무리의 사람이 배를 들고 산으로 가고 있다고 해 보자. 왜 산으로 가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남들은 배로 물 위를 가고 있는데 우리는 배로 산을 가려 하고 있다. 그게 지금 현실이니까 아무튼 왜는 중요하지 않고, 배를 산으로 들고가는 사람들 중 아무도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하려 하지 않으니 넘어가자. 그리고 그 중 어떤 사람이 배 꽁무니에 프로펠러를 달았다. 아무래도 배란 물건은 무겁고, 중력은 질량이 큰 물건에 크게 작용하므로, 들고가는 사람은 힘들고, 프로펠러의 부력을 이용하여 좀 가볍게 가면 좀 좋겠냐, 이런 바람직한 취지에서 개발한 물건이다. 문제는 동력인데, 이 개발한 사람은 천재적인 기지를 발휘해 배를 들고가는 사람들의 다리에 줄을 묶어 프로펠러에 연결해, 다리가 앞뒤로 움직이는 힘을 이용해 프로펠러를 가동시키기로 했다. 배를 들고가는 사람들의 리더는 열광하며 이 사람에 상을 주었다.

체제가 명백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면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체제속에 태어나서 성장한 사람으로서의 도리이자, 그 공을 평가받는 마땅한 방법일진데, 이 나라는 그런거 없는 시궁창인가보다. 국민의 편의와 국가의 고립화를 담보로 리소스를 피처럼 빨아먹고 상까지 받아가는 저 사람은 얼마나 능력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나 말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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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18:35 2009/10/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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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호

    상받는 아저씨 표정이 존나 웃겨 "내..내가왜"

    2009/10/17 21:0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2. http://news.nate.com/view/20091017n07500
    ㅋㅋㅅㅋㅋ

    2009/10/18 01:02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3. 스티브 발머가 서비스서비스♡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건 ..

    2009/10/18 01:03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
  4. 빵꾸똥꾸

    똥컴을 코마로 몰아넣는 엔프로텍트...그래 똥컴이 죄다...

    2009/10/18 11:48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